3·1운동 100주년을 맞는 2019년 3월 1일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평화의 한반도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전국을 순례하는 '한반도 평화만들기 은빛순례단'이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대전을 순례중에 있습니다. 25일(수)에는 대전형무소 터와 산내 골령골 학살지를 찾아 평화기행을 진행했고,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가 기행해설을 맡았습니다.
은빈순례단에는 도법 스님, 이삼열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김조년 전 <씨알의 소리> 주간, 동아시아평화회의 이부영 운영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춤꾼 박소산 선생님께서는 '춤'으로 대전형무소 터와 산내 골령골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와 세상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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