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내

<평화․인권 기행해설사> 육성 프로그램 <2강-대전형무소 사건>5월 21일(목),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2강일시: 2015년 5월 21일(목) 19:00주제: 산내사건에 대한 지역활동의 역사와 과제강사: 심규상 오마이뉴스 기자 더보기
<평화․인권 기행해설사> 육성 프로그램 <1강-산내 민간인 학살>5월 12일(화) 박은성 전 진화위 조사위원 대전지역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1강○일시: 5월 12일(화) 19:00 ○주제: '진실과 화해위원회 보고서'를 통해 본 산내민간인 학살○강사: 박은성(전 진화위 조사위원) 더보기
1950년 산내학살 당시 현장 사진(18장) 당시 산내 골령골 살해장소에서는 미 극동군사령부 주한연락사무소(Korean Liaison Office, 이하 KLO)의 총책임자 애버트(Abbott) 소령이 미군의 라이카(Leica) 사진기로 당시 장면을 찍었다. 그리고 주한미국대사관 소속 육군무관 에드워드(Bob E, Edwards) 중령은 1950년 9월 23일 워싱턴의 미 육군 정보부(Army intelligencein Wahington)로 「한국에서의 정치범 처형」이라는 제목의 보고문(A-1)을 현장 사진 18장과 함께 보냈다. 이 보고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한의 라디오에서는 최근 남한에서의 잔혹성과 집단학살에 대한 의문제기가 있었다. 비록 라디오에서 상당 부분 과장되었다 하더라도, 전쟁 발발 후 남한 경찰은 집단적인 학살을 자행해 .. 더보기
‘골령골 한 평 지킴이 시민운동’(4월2일~6월27일까지) 산내 골령골은 한국 전쟁 시 최대7000여명의 국민들이 국가에 의해 희생된 세상에서 제일 긴 무덤입니다. 지난달 일주일간의 시범 유해발굴을 통해 20여구의 유해만을 수습 임시 안치하고, 추가로 유해가 매장되어 있음을 확인만 한 채 땅을 다시 덮어놓은 상태입니다. 현재 산내 골령골은 땅주인이 있고, 영농행위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봄이 되니 씨를 뿌리고, 농사를 지으려 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 대전시와 동구청에 긴급지원을 요청했지만, 예산이 없어 예산편성이 가능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 많은 유해들에 다시 곡괭이질이 되고, 나무뿌리에 유해들이 훼손되는 것을 보고만 있을수가 없습니다. 지난달 시민의 힘으로 유해발굴을 진행했듯이 골령골 토지를 우리 손으로 한평 한평 지켜내려 합니다. 한사람.. 더보기
[언론보도]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제2차 유해 발굴(대전 산내)- 2월 23일(월)~3월 1일(일)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 제2차 유해 발굴(대전 산내)발굴기간: 2015년 2월 23일(월)~3월 1일(일) / 장소: 대전 산내 골령골(낭월동 산13-1번지 일대) 주최: 한국전쟁기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조사단(한국전쟁유족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족문제연구소,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 49통일평화재단, 포럼진실과정의, 장준하기념사업회)주관: 대전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 제주4․3유족회 대전위원회, 한국전쟁기 대전 산내 민간인학살 유해발굴 공동대책위원회 ■방송뉴스■[대전MBC뉴스]산내 집단학살 유골 발굴 재개-2015.02.23http://youtu.be/pZAJ_Tq87bU [연합뉴스TV]“65년 어둠 걷고 밝은 곳으로 모십니다”-2015.02.23 http://www.news-y.co.kr/MY.. 더보기
[준비6호]●대전 산내 사건 '유해 발굴' 시작. 75세 할머니의 울부짖음 “아버지.....”-2015.02.23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주간 통일소식#통통한소식 [준비6호]-2015.02.23●대전 산내 사건 '유해 발굴' 시작. 75세 할머니의 울부짖음 “아버지.....” ○2월 23일 개토제 진행 , 3월 1일까지 일주일간 발굴 예정○발굴 첫날 땅속에서 뼈조각 드러나... ○수천명 대량학살터, 어떤 형태로 얼마나 발굴될지 큰 관심○유해발굴과 진실규명에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조치 필요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002[통일뉴스]산내학살 ‘대량매장 추정지 대상’ 유해 발굴 시작-2015.02.232월 23일 개토제 후 첫삽.. “65년 만에 아버지 유골이라도...” ▲ 대전 산내학살사건 유해발굴 개토제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