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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권․평화기행/기행 및 기행해설

노근리 평화기행(2018.05.11, 민주노총 대전일반지부 확대간부)

10살, 13살 등 어린 나이에 끔찍했던 3박 4일의 기관총포 속에서 살아난 생존자들이 68년이 흘러 고령의 노인이 되었습니다.


노근리를 기억하는 일. 평화를 위한 길....


올해 널문리에서 심은 평화 씨앗이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흩날려 퍼지길 바랍니다.


노근리 학살 사건 위령제가 지난해부터 무더운 여름을 피해 날짜가 6월로 앞당겨졌습니다.


올해는 제68차 노근리사건합동위령제가 6월 1일(금) 오전 11시,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