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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토론회

[중도일보]'새로운 통일운동 고민' 대전YMCA 목원대서 토론회-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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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통일운동 고민' 대전YMCA 목원대서 토론회

기사입력 : 2015-06-01 18:19       지면 게재일자 : 2015-06-02     면번호 :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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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수 위원장 황인방 이사장
▲ 김흥수 위원장 황인방 이사장
대전YMCA(이사장 황인방)는 1일 대전YMCA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김흥수 목원대 신학과 교수) 주관으로 '분단70년, 새로운 통일운동'이라는 주제를 갖고 목원대학교에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목원대학교가 통일을 대비해 사회통합형 종교지도자 양성 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새로운 통일운동을 제안한다 : 내 경험을 바탕으로'라는 이재봉 교수(원광대학교 정치외교학/남이랑북이랑 통일운동 대표)의 발제를 시작으로, 임재근 팀장(대전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유영재 팀장(대전충남평통사), 최영민 대표(대전평화여성회)가 토론자로 참여해 대전지역 단체들의 평화통일운동을 공유하고 지역에서 평화통일 활동을 제안했다. 

김흥수 대전YMCA 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은 “분단 70년을 되돌아보고, 대전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들이 모여 지역의 평화통일운동을 고민하고 향후 활동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YMCA는 지역의 평화통일운동을 지원하고, 청소년 평화통일교육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인방 이사장은 “대전YMCA는 '꿈꾸는 젊은이, 함께 가꾸는 지역사회, 평화로운 지구촌'을 슬로건으로 통일운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