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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권․평화기행/기행 및 기행해설

목원대학교 2016 대전평화발자국-한국전쟁으로 찢긴 대전의 현장을 찾아(2016.11.18) 전쟁의 흔적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 한국전쟁으로 찢긴 대전의 현장을 찾아 2016 국내현장탐방 [ 대전 평화발자국 ]전쟁의 흔적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 한국전쟁으로 찢긴 대전의 현장을 찾아○일시: 2016년 11월 18일 (금)○장소: 대전형무소 터→대전지구 전적비(보문산)→산내 골령골 등 ※일제에 의해 철도건설을 통해 형성된 도시는 한국전쟁 당시 큰 인명, 재산 피해를 보았다. 그 대표적인 현장으로 대전형무소 터, 보문산, 산내골령골이 남아 있다. 그곳, 전쟁의 흔적에서 평화의 길을 묻는 시간을 되었다. 더보기
충남대학교민주동문회 대전지역 역사길 순례, 산내 골령골 기행(2016.09.25) 충남대학교민주동문회 대전지역 역사길 순례, 산내 골령골 기행(2016.09.25) 더보기
충남대학교민주동문회 대전지역 역사길 순례, 산내 골령골 기행(2016.09.11) 충남대학교민주동문회 대전지역 역사길 순례, 산내 골령골 기행(2016.09.11) 더보기
대전지역 <평화인권> 기행-일제 강점기 항일의 역사와 산내 골령골(2016.08.12) 09:30~11:30 일제감정기 대전지역 수탈과 항일의 현장 기행(대전역→식산은행(현 다빈치안경원)→중앙시장 및 중앙극장 터→원동소학교 터(현 위켄센터)→동양척식주식회사 대전지점→인동장터) 14:00~15:00 대전 산내 골령골 더보기
민대협 통일선봉대 산내 및 노근리기행(2016.08.07) 09시 50분~10시 40분: 대전 산내 골령골 해설10시 40분~11시 40분: 이동(대전 산내 골령골 → 영동 노근리) 11시 40분~12시 30분: 노근리 평화기념관 및 쌍굴다리 학살현장 해설 더보기
노근리 평화 기행(2016.07.21, 22) 한국전쟁과 미군에 의한 피난민 학살사건인 노근리 사건 66주년을 맞아 보건의료노조 대한적십자중부혈액원검사센터 조합원들과 함께 7월 21일(목), 22일(금) 두 차례에 걸쳐 노근리 평화기행을 진행했습니다. 노근리 평화공원과 평화기념관, 그리고 사건현장인 '쌍굴다리'를 둘러보며 전쟁과 분단의 상처와 외세의 만행 그리고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을 깨닳았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26일) 오전 11시에는 66주기 제18차 노근리사건희생자합동위령제가 노근리평화공원에서 개최됩니다. 노근리(No Gun Ri)가 그 말뜻에 맞게 '총이 없는 마을'로 지속되기를 바라고, 한반도 전체가 총(Gun) 뿐만 아니라, 미사일(Thaad)도 없는 평화로운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건설노동자 평화의 소녀상 기행 해설(2015.08.29) 건설노동자 평화의 소녀상 기행 해설(2015.08.29) 건설노동자들이 이른 아침 대전 평화의 소녀상을 찾았습니다. 보통 6시 30분이면 건설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일상생활 때문인지.. 기행도 평소 출근시간보다는 늦지만, 7시 30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일본군이 저지른 침략행위는 강제징병, 일본군 '위안부', 식민수탈 등 이룰 말 할 수 없지만 친일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아 아직도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 갔던 사람들은 누구였을까요? 지주나 친일파의 자녀였을까요? 평범한 농민과 노동자의 자식들이었습니다. 평범한 농민과 노동자들이 주인되는 세상이 되었다면, 친일청산이 제대로 되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늦었지만 제대로 청산하려면 평범한 노동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