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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인권․평화기행/기행 및 기행해설

2018 평화기행(대전 평화의 소녀상, 산내 골령골, 2018.10.07) 2018 평화기행●일시: 2018년 10월 7일(일)●장소: 대전 평화의 소녀상, 산내 골령골) 더보기
충남대학교 동아리 '어두운 이야기(어이)' 골령골과 영동 노근리 평화기행(2018.10.03) 대학생들과 함께 평화기행을 하면서 이 학생들이 이 세상의 '어이'와 같은 존재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더보기
청소년들과 노근리 평화 기행(2018.09.06) 쌍굴다리가 기찻길 다리가 아니였다면, 지금의 노근리가 있었을까? 10대 초반의 어린 생존자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노근리가 있었을까? 노근리(No Gun Ri), 총(Gun)이 없는(No) 마을(Ri)로 지속되기를... 더보기
청소년들과 산내 골령골 기행(2018.09.06) 늦여름 대지를 적신 비로 산내 골령골도 풀들이 불쑥 자랐네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면 다시 깔끔해질 거 같네요. 산내 골령골에 올 때면 항상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이땅에 다시는 골령골의 아픔이 재발하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더보기
명지대 학생들의 산내 골령골 평화기행(2018.07.18) 오늘은 명지대 강경대 열사의 후배들이 산내 골령골을 찾아 왔습니다. 노근리를 거쳐 산내 골령골에 온 학생들은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노원록 사무처장의 해설을 들은 후 산내사건희생자유족회 회원분들과 간담회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에 '통일응원단'으로 활동하다가 바로 산내 골령골로 날아온 노원록 사무처장은 '우리는 하나' 통일응원단 복장 그대로 입니다. 우리가 하나되면, 68년전 산내 골령골에서 벌어진 끔찍한 일이 다시 일어나지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작은 통일이 지금 대전 한밭, 충무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보기
산내 골령골, 노근리 평화공원 평화기행 해설(2018.06.30) 서울 성동구 통일한마당 추진위원회에서 '골령골-노근리' 평화기행에 왔습니다. 지금까지 대전분들이 주로 '골령골-노근리' 평화기행 해설을 요청하셨는데...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서울에서 산내 골령골과 영동 노근리를 찾아오셨네요. 타지역에서 많이 찾아주시니 반가운 일입니다. 진실규명에 큰 힘이 됩니다. 더보기
산내 골령골-영동 노근리 평화기행 해설(2018.06.23, 서울주권연대(준) 역사기행 준비모임) 새로운 해설사가 등장했습니다. ^^ 앞으로 토요일 전담 해설사가 될 것 같은 느낌~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팀에서 함께 하고 있는 대전민중의힘 김선재 사무국장이 서울에서 온 산내 서울주권연대(준) 역사기행 준비모임 회원들과 함께 대전 산내 골령골과 충북 영동 노근리 평화기행 해설을 맡아주셨습니다. 더보기
노근리 평화기행(2018.05.11, 민주노총 대전일반지부 확대간부) 10살, 13살 등 어린 나이에 끔찍했던 3박 4일의 기관총포 속에서 살아난 생존자들이 68년이 흘러 고령의 노인이 되었습니다. 노근리를 기억하는 일. 평화를 위한 길.... 올해 널문리에서 심은 평화 씨앗이 삼천리 방방곡곡으로 흩날려 퍼지길 바랍니다. 노근리 학살 사건 위령제가 지난해부터 무더운 여름을 피해 날짜가 6월로 앞당겨졌습니다. 올해는 제68차 노근리사건합동위령제가 6월 1일(금) 오전 11시, 노근리평화공원에서 열립니다. 더보기
계룡의 다섯 가족들과 함께 한 대전형무소 터 및 산내 골령골 평화기행(2018.04.29) 계룡시에서 다섯 가족이 대전에서 오셔서 대전형무소 터와 산내 골령골 평화기행을 하고 가셨습니다. 아픈 곳의 역사를 배우면서 상처와 아픔의 근원을 치유하고, 우리 아이들이 평화롭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분단과 정전체제를 끝내고 평화와 통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공감했습니다. 더보기
한반도 평화 만들기 은빛순례단, 대전형무소 터 및 산내 골령골 기행(2018.04.25)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2019년 3월 1일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평화의 한반도를 선물하자는 취지로 전국을 순례하는 '한반도 평화만들기 은빛순례단'이 23일(월)부터 26일(목)까지 대전을 순례중에 있습니다. 25일(수)에는 대전형무소 터와 산내 골령골 학살지를 찾아 평화기행을 진행했고,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가 기행해설을 맡았습니다. 은빈순례단에는 도법 스님, 이삼열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김조년 전 주간, 동아시아평화회의 이부영 운영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춤꾼 박소산 선생님께서는 '춤'으로 대전형무소 터와 산내 골령골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와 세상을 기원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