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인권․평화기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2차 평화기행(2019.03.30, "우리가 계승할 100년, 우리가 열어갈 100년") 2019 평화기행 "우리가 계승할 100년, 우리가 열어갈 100년" ●일시: 2019년 3월 30일(토) ●장소: 대전 평화의 소녀상, 을미의병사적비, 유성시장, 독립기념관, 망향의 동산 등 더보기 3.1운동 100주년! 2019 평화기행(2019.03.01) "통일이 진정한 독립!" 3.1운동 100주년! 통일이 진정한 독립!2019 평화기행● 일시: 2019년 3월 1일(금) ● 장소: 대전 평화의 소녀상, 대전형무소 터, 옛 충남도청, 식산은행대전지점 건물, 동양척식주식회사대전지점 건물, 인동장터 , 대전 평화의소녀상 더보기 새해 첫 평화기행(평화의 소녀상, 신채호 생가, 산내 골령골, 대전형무소 터)-2019.01.04 올해부터 대전광역시비정규직센터에서 새롭게 일하게 된 4명과 함께 평화의 소녀상, 신채호 생가, 산내 골령골, 대전형무소 터를 다녀왔습니다.새해 첫 평화기행을 새일터에서 일하게 된 새로운분들과 함께 해서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2019년 대전방문의 해, 더 많은 분들이 이곳들을 찾아가면 좋겠네요. 더보기 [2018제주평화기행]테너 김광호 통일콘써트(2018.11.04) 2018 제주 평화기행의 감동 중 하나.... 테너 김광호의 통일노래 콘서트... 2018.11.04 이호 테우 해변에서... 더보기 [2018제주평화기행]관덕정(2018.11.04) 더보기 [2018제주평화기행]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삶터(2018.11.03) 한국현대사 최대의 비극인 4·3이라는 죽음의 광풍 속에 숱한 아픔을 간직한 채 평생을 남모르게 울음을 삼키며 살아왔던 무명천 할머니. 그녀는 '진아영'이라는 예쁜 이름을 갖고 있었다. 진아영 할머니는 이름보다 무명천 할머니가 익숙하다. 얼굴을 감싼 무명천 때문이다. 무명천 할머니는 1914년생으로, 4·3이 일어난 다음해인 1949년 1월 35살의 나이에 한경면 판포리의 집 앞에서 경찰이 무장대로 오인해 발사한 총탄에 턱을 맞고 쓰러진 뒤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그 뒤 할머니는 무명천으로 턱을 가린 채 말을 할 수도 없고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55년의 외롭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오다 2004년 9월 8일 한 많은 세상을 등졌다.무명천 진아영 할머니는 4·3당시 고향 판.. 더보기 [2018제주평화기행]비양도 평화산책(2018.11.03) 비양도는 섬 전체가 하나의 타원형 오름으로 해안선 길이가 3.5km, 동서 및 남북의 길이가 850m, 면적이 0.59㎢에 불과한 작은 섬이다. 비양도는 제주에서 가장 늦게 태어난 젊은 섬이다. 고려시대에 화산 폭발로 탄생했다는 기록이 제3권에 남아 있다. 비양도 압개포구 선착장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보이는 표지판에 “고려 목종 5년(서기 1002년) 6월에 산이 바다 한가운데서 솟아나는데 산꼭대기에 4개의 구멍이 뚫리어 붉은 물이 솟다가 닷새 만에 그쳤으며 그 물이 엉겨 모두 기왓골이 되었다”는 기록을 적어 두었다. 중국 쪽에서 하늘을 날아왔다는 전설이 있는 것은 이 섬이 새로 만들어졌기 때문인지도 모른다(일부 과학자들은 비양도의 나이가 2만7000~3만2000년 정도이며 의 섬은 비양도가 아닌 다른 .. 더보기 [2018제주평화기행]이레 친환경 귤 농장(2018.11.03) 더보기 [2018제주평화기행]섯알오름(2018.11.03) 이 곳은 제주 4.3 사건의 비극이 진정된 국면으로 접어들 무렵인 1950년 6월 25일당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당시 내무부 치안국에서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민족을 압살하던 예비검속법을 악용하여[1] 당일 오후 2시 요시찰인 및 형무소 경비강화를 시행하였고, 6월 29일 불순분자 구속, 6월 30일 구금자 처형 등의 내용을 전문으로 제주도 내의 각 경찰서에 시달함에 따라 모슬포 경찰서 관내에서 344명을 예비검속하여 관리해오다 7월 16일 63명이 국군에 인계된 후 1차로 20명을 이 섯알오름에서 학살하였으며, 2차로 8월 20일 새벽 2시에 한림 경찰서의 수용자 60명을 학살하고 다시 같은 날 새벽 5시에 모슬포 경찰서 수용자 130명을 학살하여 210명을 법적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집단 학살하여 암매.. 더보기 [2018제주평화기행]알뜨르 비행장(2018.11.03) 알뜨르 비행장중일전쟁을 수행하면서 중국대륙 침략을 위한 전진기지 2차대전 당시 남제주군 대정읍에 만든 일본의 비행장 시설이다.태평양 전쟁이 막바지에 이른 1945년. 일본 제국주의는 `결7호작전`이라는 군사작전으로 제주도를 자신들의 본토 사수를 위한 최후의 보루로 삼고 관동군 등 일본군 정예병력 6만-7만여명을 제주도에 주둔시켰다 당시 제주도 인구 25만여명에 비하면 엄청난 숫자의 병력이 제주에 들어온 것이다.이들은 각종 해안기지와 비행장, 용이한 작전수행을 위한 도로 건설 등 각종 군사시설 건설에 나서는 한편 제주 섬사람들에게 식량지원 등도 요구했으며 남제주군 대정읍 서남쪽 해안가에 있는 송악산 주변도 그 해안절경의 아름다움에도 상관없이 일제가 중국 침략을 위한 전진기지로, 본토 사수를 위한 `옥쇄`지..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5 다음